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세바퀴' 이승규, 딸 클라라보다 화끈? "시구 패션 봤는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민선 기자] 코리아나 보컬 출신 이승규가 딸 클라라의 노출 패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는 ‘부녀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 가수 김흥국과 딸 김주현, 홍진영과 그의 아버지 홍금우 씨 등이 함께했다.

이날 가족의 고민을 상담하는 ‘할 말 있어요’ 코너에 나온 클라라는 “저한테는 ‘예쁘다, 잘 봤다’라고 하셨지만 속마음이 궁금하다”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노출패션에 대한 아버지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아버지 이승규는 그의 걱정과 달리 “딸의 시구를 봤을 때 저런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나왔을까 생각했다”고 밝힌 뒤 “난 더 멋있게 하면 좋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곧 이러한 것들은 클라라의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이해하는 거라며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도 내비쳤다.

한편 당당하고 솔직한 클라라 부녀의 모습은 2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세바퀴-부녀특집’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