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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커플 세븐-박한별, 그 ‘사건’에도 끄떡없는 믿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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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배우 박한별이 11년 교제한 남자친구 세븐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내비쳤다.

7월16일 연예전문매체 enews24는 “박한별이 최근 안마방 구설에 오른 연예병사 세븐과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한별은 오히려 세븐을 믿는다면서 위로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는 SBS ‘현장21’ 연예병사 관련 첫 방송 전에 세븐 관련 사건을 미리 알았지만 동요하지 않고 지인들에게 세븐을 향한 변치 않는 믿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7월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필선2’ 기자회견에서 세븐 관련 질문에 침묵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세븐 논란 이후 박한별의 첫 공식행사로 관심이 쏠렸다. 특히 세븐 논란은 중국에서도 ‘세븐 안마원’ 사건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아 관심은 더욱 높았다.

11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박한별, 세븐 모두 극강의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하기 때문. 둘이 함께 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커플이기에 대중의 부러움을 사왔다. 특히 박한별은 말 근육, 기아 팔뚝 등으로 검색어를 올리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화보, 공식석상 등에서 바디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 각선미 강조하는 화보 패션


그는 연예계 탑이라고 할 수 있는 각선미와 바디 프로포션 덕분에 다양한 화보로 만날 수 있다. 여성 의류는 물론 언더웨어까지 접수한 박한별의 화보는 대부분 그의 섹시함과 각선미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이다.

박한별의 화보 패션은 블랙&화이트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주로 선호한다. 미니 원피스 또는 마이크로 길이의 쇼츠로 하의 실종룩을 연출한다. 아찔하게 높은 샌들은 각선미를 살려 화보를 더욱 살려준다. 더 단순하게 더 심플하게 연출 할수록 까무잡잡한 그의 피부와 극세사 각선미가 더욱 돋보인다.

>> 박한별의 핑크 컬러 사랑


공식석상이나 일상의 에브리데이룩에서 그는 핑크 아이템을 많이 활용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핑크 미니 드레스, 핑크 컬러 스키니 팬츠 등을 이용해 상큼하면서도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공식석상룩을 연출했다.

또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활동을 즐기는 그는 트레이닝 웨어를 즐겨 입는다. 그의 에브리데이룩이나 그가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서도 그의 트레이닝 웨어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핑크 컬러의 팬츠, 아우터 등 다양한 핑크 아이템 활용이 눈에 띈다.

>> 세븐과 박한별이 함께일 때


그들은 공식 연인을 선언한 이후 트위터 등 SNS로 공개 연애를 즐겼다.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욱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세븐과 박한별 모두 편안한 티셔츠에 민낯으로 내추럴함을 연출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모습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공개 연애 이후 함께 한 F/W 화보에서는 박한별의 트렌치 코트와 세븐의 그레이와 블랙을 레이어드한 상의가 패셔너블한 커플임을 보여줬다. F/W 화보인 만큼 패딩과 함께 목도리를 하나로 감은 모습은 실제 연인답게 전혀 어색함이 없어 보인다. 

세븐과 박한별은 비주얼 스타로 공개 연애뿐만 아니라 각자의 패셔너블함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오랜 연인 세븐과 박한별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박한별 웨이보, 나일론, 하이컷, 뉴욕리즘, 한경닷컴, 박한별 미니홈피, 박한별 트위터,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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