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자칫 칙칙해지거나 얼룩덜룩해지기 쉽다.
트러블 없이 건강한 피부를 위해 가장 먼저 신경을 써야 할 것은 클렌징이다.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고 피지와 더러움은 깨끗하게 씻어 주는 것이야말로 피부 케어의 기본이다. 이후 물기가 마르기 전 보습 제품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한다.
백옥처럼 새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위한 뷰티 신상들을 만나보자.
▶ 차앤박화장품 ‘CNP 데일리 필링 폼’
차앤박화장품이 필링과 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한 CNP 데일리 필링 폼을 출시한다. 조밀한 산소 거품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며 피지와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데일리 케어 제품이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PHA성분을 이상적인 농도로 담아 순하게 폼 필링 해준다. PHA는 AHA보다 자극이 적으면서도 우수한 각질 제거 능력에 보습 효과까지 있어 필링 후 피부 당김을 덜어준다. 북부 알프스에서 채취한 산소수는 피부에 상쾌함을 더해주고 맑은 피부톤으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 헤라 ‘실키 클렌징 무스’
실키 클렌징 무스는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한번에 클렌징 해 주는 원스텝 무스 타입 클렌저다. 용기를 충분히 흔들어 준 후 사용하면 마이크로 거품 입자가 모공 속 노폐물을 꼼꼼하게 클렌징 해 준다.
탄산 거품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일상 생활에 지친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마사지를 끝낸 뒤에는 미온수에 충분히 씻어내면 된다. 25년 이상 극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피니톨 성분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 토니모리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
토니모리가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한다. 유해성분을 배제해 보다 깨끗하고 순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돼 소비자를 만날 예정. 곰부차 성분이 함유돼 얼룩지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균일하고 환하게 정돈해 주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단순히 얼굴을 하얗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촉촉하게 피부 자체의 빛이 나도록 하는 광채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제품이다. 화이트 플라워 캡슐이 터지면서 꽃잎 추추물이 미백과 더불어 피부 속까지 촉촉한 물빛 보습효과를 전달한다. 피부가 자칫 칙칙하고 얼룩덜룩해지기 쉬운 여름 철 촉촉하고 환하게 가꿀 수 있어 애프터 바캉스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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