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와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했다.
정규 앨범 발매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지만 가인은 틈틈이 쇼와 행사 등에 참여하며 워너비 스타일링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그런 가인이 이번에는 짙은 아이라인을 벗고 관능적인 태양빛 눈매를 선보였다.
에스쁘아의 뮤즈로 발탁된 가인이 한 매거진과 함께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 화보를 진행한 것이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그이지만 이 날만큼은 다채로운 브론즈 컬러와 깃털처럼 가벼운 속눈썹으로 여름 브론즈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촬영 현장에서 그는 아이 펜슬과 볼륨 마스카라를 자신의 시크릿 아이템으로 꼽기도 했다. 높은 온도의 야외와 조명 아래서도 활 아름다운 눈매를 완성해주는 필수품이라는 것이 설명이다. 이에 컬러 지속력과 워터프루프에 강한 아이템을 선호한다고도 전했다.
한편 가인의 브론즈 메이크업 뷰티 화보는 8월 매거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에스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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