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샤넬, 랑콤, 달팡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본고장 프랑스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토종브랜드 ‘아마란스’가 6월에 이어 두 번째 뷰티클래스를 개최한다.
아마란스의 뷰티클래스의 주제는 ‘여성 하부 건강’이다. 20~30대 아기 엄마들을 대상으로 여성의 자궁과 하부 건강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 하부 관리에 대한 인식 향상과 케어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아마란스 교육부의 오미영 강사가 클래스를 지휘한다.
오미영 강사는 부산대학교, 동주대학교, 계명대학교에서 피부관리 강의한 바 있으며 부산시청 공무원 대상으로 여성 하부 건강법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중국 하얼빈에서 피부 건강 관리법을 교수한 여성 건강 관련 권위자다.
아마란스 뷰티클래스는 7월26일 금요일 신사동 숭례문에서 오후3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총 60분, 질의 응답은 10분으로 구성된다. 강의가 끝난 다음에는 이른 저녁으로 한정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원은 15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마란스는 1985년 부산에서 태동해 전 세계 27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다. 베트남 하노이 소재의 국립 하동 의과대학과 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이 대학에 베트남 최초로 피부미용학과를 개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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