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화제다.
6월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21.6%를 기록해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기억과 함께 초능력을 되찾은 박수하(이종석)는 장혜성(이보영)의 마음도 자신을 향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에 설레는 장면이 연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승승장구하길" "박수하 때문에 설렌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30%까지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과 KBS2 '칼과 꽃'은 각각 7.5%,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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