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DJ DOC와 포미닛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3 풀사이드 파티'의 게스트가 공개됐다.
7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2013 풀사이드 파티'는 DJ DOC와 포미닛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문명진, 노라조, 김예림까지 게스트로 총출동할 예정이다.
문명진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가 낳은 스타다. 노라조는 지난주 방송된 'DJ DOC' '머피의 법칙' 록버전을 불러 우승을 차지했고, 문명진 역시 알앤비 버전의 '여름이야기'를 불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예림은 '올 라이트'(All Right)로 활동하며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과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로 인기를 끌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공연 기획사 아이스타미디어는 "'2013 풀사이드 파티'는 스타들도 주목하는 공연답게 이들 게스트 외에도 강예빈이 함께한다. 언제 등장할지 모르는 섹시걸 강예빈의 모습과 현장에서 공개될 초대형 게스트가 누구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주목받는 신인그룹 원더보이즈, 디유닛, 크레용팝도 함께해 '2013 풀사이드 파티'의 무대를 더욱더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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