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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유아인,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뱀파이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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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유아인이 차가우면서도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담은 독특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아인은 화보를 통해 무표정한 얼굴, 차가운 눈빛, 보랏빛 입술 등 마치 헐리우드 영화 속 뱀파이어를 연상케 할 만큼 섬뜩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유아인은 블랙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매치해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한편 단추를 푼 셔츠를 내추럴하게 코디해 구릿빛 속살이 드러나도록 하며 절제된 섹시미를 연출했다.

다소 난해한 콘셉트의 화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아인은 ‘화보의 달인’이라는 별명답게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포즈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유아인은 화보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태희에 대해서는 “누나가 오픈 마인드인게 너무 좋더라. 아무리 다른 배경과 성격이라도 오픈되고 유연한 사람은 얼마든지 뒤엉킬 수 있는 거니까. 누나랑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유아인은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었다. 이전까지는 대중을 밀쳐내고 싸우는 과정을 거쳤던 것 같다. 트위터를 하면서도 마찬가지고 ‘패션왕’도 그랬고. 이번엔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내 자신을 실험대에 올리고 싶었다”라며 ‘장옥정, 사랑에 살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도 설명했다.

한편 유아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7월18일 지면에 이어 23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디지털 매거진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106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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