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이광수가 진지한 표정으로 승마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왕세자 책봉이라는 야심을 품고 있는 임해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인 그가 촬영 전부터 승마연습에 빠져 있는 모습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자상한 모습으로 자신이 타고 있는 말을 쓰다듬어 주는 등 직접 말 상태를 확인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말을 탄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능숙한 승마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카키색 팬츠와 자주빛 니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승마복장을 완성했다. 말 위에 앉아 있음에도 이광수 특유의 트레이드마크인 길쭉한 기럭지가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광수의 승마 연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 타는 모습 잘 어울린다”, “이광수 저렇게 입으니까 훈남포스 작렬”, “이광수가 연기할 임해군 궁금하네요”, “못할 줄 알았는데 승마 잘하는 것 같네”, “길긴 진짜 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5회부터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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