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준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7월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아빠를 묘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그림 옆에 "우리 아빠는 못 생겼어요"라며 "장난감을 사 달라"고 써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가 그린 이종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리에 털이 무성했으며 준수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위해 3만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종혁의 옆에 서 있는 준수는 반듯한 외모에 장난감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그림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그림 실력, 아이의 느낌", "준수 그림 실력, 역시 엉뚱해", "종혁씨 장난감 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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