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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웨딩드레스 자태, 생각보다 어울려? '누가 신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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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조정치 웨딩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7월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조정치-정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치-정인 커플은 남들과 다른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바로 정인이 남자 사이즈의 커다란 턱시도를 입고 조정치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

이와 관련해 정인은 “하얀색에 거부반응이 있나 보다. 내 영혼이랑은 안 맞는 느낌? 입기 싫은데 내 드레스를 진운이한테 입으라고 할 수는 없으니 남자친구에게 입으라고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인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한 조정치는 “생각보다 안 어색하고 재밌었다”는 소감과 함께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후 그는 “드레스를 입으니 여성호르몬이 끓어오르면서 신부의 마음이 되더라. 신기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정치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충격적인 비주얼이다”, “조정치 웨딩드레스,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네”, “조정치 웨딩드레스, 부담스럽긴 했지만 정인 생각하는 그 마음씨가 멋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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