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서인국이 무지개 모임에 깜짝 등장한다.
7월1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을 맞아 파주의 어느 야외 정자에서 정모를 갖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모여드는 벌레와 싸우면서 여름과 관련된 추억담을 나눴고, 예고 없이 등장한 서인국을 보고 놀라움과 반가움에 환호를 질렀다. 서인국은 “오늘 마침 시간이 맞아 정모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고 밝힌 뒤 환한 미소로 배꼽인사를 했다.
이에 회원들은 “바쁜데 어떻게 왔냐” “정말 보고 싶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으며 따뜻한 포옹으로 그를 반겼다.
이후 노홍철은 “서인국 회원이 수영선수 역할로 영화 촬영 중이라고 들었다”며 관련 근황을 물었고, 현재 조용선 감독의 영화 ‘노블레싱’ 촬영이 한창인 서인국은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한 촬영장 후기를 전해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수영선수 역할을 위해 만든 근육을 자랑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무지개 회원들의 여름밥 토크와 서인국의 깜짝 방문 모습은 12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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