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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우결 출연 비화 공개, 은근 4차원? "프라모델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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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이시영 우결 출연 비화가 공개됐다.

7월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배우 이시영이 출연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예능에까지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 강호동은 “주말 황금 시간대 방영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파격적으로 발탁됐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이시영은 “‘우결’ 감독님이 프라모델을 좋아하셨다. 내가 그때 당시 프라모델을 만들고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시영은 “보통 ‘우결’ 촬영이 가상 신혼집에서 진행되는 데 감독님이 프라모델을 새집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시더라. 그러다 보면 프라모델이 파손될 수 있어 그냥 내 집에서 하자고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감독님이 지금까지 이런 경우가 없었다며 정말 좋아했다”는 말과 함께 “촬영 끝날 때마다 장소제공비로 30만원씩 받았는데 그게 진짜 좋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시영 우결 출연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프라모델 덕분에 방송 출연을… 진짜 독특하다”, “이시영 우결 출연 비화? 뭔가 다 잘 맞아떨어졌네”, “이시영 우결 출연 비화 보니 프라모델에을 향한 애정이 대단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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