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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빠 어디가 언급, 다른 아빠들도 하차시기 고민? "7살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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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빠 어디가 언급, 다른 아빠들도 하차시기 고민? "7살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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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성동일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빠들이 생각하고 있다"며 하차 시기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성동일은 "우리가 3년, 4년 계속 할 순 없는 노릇이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7살 때 딱 6개월 정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성동일은 "(아들) 준이에게도 '아빠 어디가'에서 언젠가 하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미리 얘기했다"며 "다른 아이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성동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들까지 (방송에) 데리고 나가 돈 번다는 시선을 받기도 싫었고 그렇게 하기도 싫었다"라며 출연 고사 배경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집까지 찾아온 제작진의 끈질긴 권유에 '방송을 위해 아이에게 인위적으로 말이나 행동을 가르치면 안 된다는 조건'을 내걸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에 네티즌들은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벌써 떠나려고?",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아쉬운데요", "하아 얘기만 들어도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동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터 고'는 7월17일 개봉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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