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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해명, 탈퇴 관련 각종 소문에 "나한테 듣지도 않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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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아름 해명 SNS글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월11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티아라 탈퇴와 관련한 각종 추측성 글들을 적극 해명했다.

앞서 1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솔로 활동을 이유로 아름이 팀에서 탈퇴한다고 밝혔으나 이후 신병(神病)설과 소속사와의 불화설, 팀 내 불화설 등이 쏟아졌다. 이에 아름은 “직접 보지도 못하고 나한테 듣지도 않아 놓고 그러기 있기 없기? 이건 아니잖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소문 진화에 나섰다.

또한 그는 마무리를 나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저 두 번 말 안 해요. 어차피 맘대로 생각하실 거잖아요. 자기 일 아니니까. 근데 꿈 없이는 못사는 이 아름이 꿈을 걸고 과감히 올립니다. 오늘 이후로 저희 사장님 그리고 저희 회사식구들 건드리지 마세요”라며 소속사 및 티아라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부정했다.

이와 관련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역시 “티아라 아름 솔로 전향과 관련해 11일 오후부터 확인되지 않은 개인적인 일에 대한 소문과 기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아름의 미래와 음악적 행보를 위해 사적인 내용을 알리고 보도하는 것에 대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들은 “꿈을 펼치는 친구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극적인 소문들이 더 이상 유포되지 않길 바랍니다”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번 아름 해명 SNS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 데뷔 기대할게요”, “아름 해명 SNS글 보니 많이 억울했나 보네”, “아름 해명,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건드리지 말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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