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3 서울오토살롱이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작됐다. 한 장소에서 열리는 서울오토서비스는 12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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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살롱은 튜닝부품·용품, 내·외장용품,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액세서리, 틴팅필름, 모터사이클, 튜닝카 및 슈퍼카 등 각종 애프터마켓 제품과 튜닝부품을 선보인다. 또 블랙박스 특별관, 소낙스 버블세차쇼, 경품 이벤트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자동차 튜닝 세미나, 정비기능 경진대회, 부품 구매상담회, 수입차 정비교육 세미나 등 업계 소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2013 서울오토살롱과 서울오토서비스는 14일까지 개최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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