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중반부를 넘어섬과 동시에 엘리트 변호사로 거듭난 윤상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웅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이종석을 구하기 위해 함께 법정에 선 이보영과 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1년 만에 다시 변호사로 돌아온 윤상현은 어리숙했던 과거 모습과 달리 유능하고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빈틈없는 변론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엘리트 변호사로 거듭난 윤상현의 스타일 변화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대8 가르마와 동그란 안경으로 촌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해오던 윤상현이 이종석의 재판을 맡으며 댄디하고 클래식한 수트룩으로 한 층 세련된 모습을 선보인 것. 특히 클래식한 수트에 같은 톤의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고 가죽 브리프케이스를 매치해 센스 넘치는 ‘차변룩’을 선보였다.
윤상현의 스타일 변화를 접한 시청자들은 “윤상현, 긁지 않은 복권이었군”, “남자는 역시 수트를 입어야해”, “차변 같은 훈남 변호사는 본 적이 없다”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감성 커플링?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를 찾아라!
▶씨엘 vs 리한나, 과감한 속살패션 대결 “섹시미 폭발!”
▶“임산부도 바캉스 즐긴다!” D라인 돋보이는 수영복
▶“제대로 바람 들었다!” 이정재의 스타일링, 얼마나 변했나
▶‘원피스 한 벌’로 끝내고 싶을 때 “스타들을 주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