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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티저 공개, 짧은 분량에도 높은 몰입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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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주군의 태양'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7월31일 첫 방송 될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의 1차 티저영상이 10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말미에 전파를 탔다. 40초가량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새로운 장르인 '로코믹호러'를 설명하는 독특한 영상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비밀스러운 고저택을 배경으로 배우 소지섭, 공효진 커플이 섬뜩한 장면과 가슴 설레게 하는 달콤한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긴박감 있게 흐르는 영상과 장중한 배경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무엇보다 늦은 밤 소지섭이 무엇에 홀린 듯 의문의 집에 방문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영상은 강렬한 폭풍우 소리로 공포감을 조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어딘가로 황급히 도망치는 듯한 공효진을 쫓아간 소지섭이 향한 곳엔 소름 끼치는 모습의 귀신이 약 1초가량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로코믹호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극을 이끌어 가는 만큼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정성과 애정을 쏟고 있다"며 "오는 31일 첫 방송 될 '주군의 태양'에는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고, 놀라게 만들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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