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기상청이 현재 북한지방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주 후반에 점차 남하한다고 예상하면서 장마대비에 분주할 때다.
장마가 시작한 후부터 급격히 습해지는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제습용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 이러한 수요에 발맞추고자 생활용품 업계에서는 장마용품을 확보하고 아로마 향초 등 건강한 제습용품을 준비하고 있다.
제습에 효과적인 아로마 향초는 눅눅한 습기뿐만 아니라 집안에 잡 냄새도 잡아줘 장마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장마철 똑똑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팁을 전한다.
▶ 아로마 향초, 장마기간 일시적인 ‘장마우울증’에도 효과적!
장마철 일시적으로 기분이 우울해지는 일명 ‘장마우울증’에 아로마 향초 아이템을 추천한다. 장마철의 습도 및 일조량 등에 의해 우울장애를 겪게 되는 장마우울증은 쉽게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아로마 향초를 사용해 제습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향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자. 직장인들이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장마철 아이템을 구매해 기분전환을 하는 것이 있다. 제습용품이자 마음과 몸의 안정을 돕는 아로마 향초로 심신을 편안하게 하자.
아로마 테라피는 신경의 진정과 스트레스의 완화에 효과적으로 향기를 내어 대뇌에 작용하는 요법이다. 산림욕이나 해수요법, 온열요법 등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의 자연 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루트캔들 관계자는 “석유에서 추출한 파라핀이나 인공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루트캔들은 벌꿀집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와 천연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졌다”라며 “비즈왁스는 프로폴리스가 다량으로 함유돼 공기중의 박테리아를 박멸해준다”라고 전했다.
▶ 말끔히 제습 후, 향기로 샤워하자!
아로마 향초로 은은한 향기가 감도는 제습이 끝났다면 이제 눅눅해진 몸을 상쾌하게 할 때다.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바디솝과 샴푸로 샤워 하면서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천연 에센셜 오일은 영양공급과 피부 PH균형조절효과와 보습효과가 뛰어난 원료이다. 또한 식물 추출물 성분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항상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상태를 만들어준다. 천연 유기농 브랜드 이오의 에브리원 솝은 샴푸, 샤워, 버블바쓰 세가지 기능을 갖춘 멀티아이템이다.
아기와 엄마, 임산부가지 함께 사용해도 좋은 천연허브로 만들어진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해외스타들을 비롯해 미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표적인 아로마 아이템으로 수많은 국내외 스타들도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위해 아로마 제품을 찾는다.
천연 유기농 브랜드 이오 관계자는 “이오 제품에 사용되는 물은 허브가 포함된 물로 식물 수용성물질이 다량 함유됐다”라며 “이오의 거품 또한 코코넛 오일 추출물 천연 계면활성제로 피부에 안전하고 환경파괴 없는 퍼스널 케어 천연물질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향기가게,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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