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회장 이병철)가 제 6회 약손명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손명가 전 임직원을 비롯 많은 셀러브리티와 VIP 고객들이 참여했다.
제6회 약손명가 페스티벌은 7월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상상의 날개를 달다’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약손명가의 역사와 세계로 도약하는 비전을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총 3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 약손명가 페스티벌은 1부 행사로 2013 약손 페스티벌의 취지와 근황을 설명하고 직원대표의 축하글 낭독 등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2부 행사는 약손명가 직원과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크레이지노와 K2(김성면), 전 R.ef 보컬 이성욱, 전 듀크 멤버 김지훈 등이 참여해 흥을 돋웠다. 마지막 3부에서는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자리와 행운권 추첨 및 시상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약손명가는 ‘골기테라피’로 잘 알려져 있는 국내 에스테틱 브랜드다. 작은 얼굴 만들기, 얼굴 균형 관리, 예쁜 다리 만들기 등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국내는 물론 일본, 필리핀, 미국 등에 K-뷰티(케이뷰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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