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이영자 사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엄마랑 100km 드라이브하기'라는 미션으로 모녀가 함께 드라이브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는 "엄마가 점을 보는데 '그 말대로 될 거야'라고 얘기하는 게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도 점을 봤는데 두 번 결혼한다고 했는데 이게 뭐냐"며 우울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영자의 불만 토로에 MC 규현은 "70살에 한 번 하고 90살에 한 번 하나 보다"고 독설을 날려 스튜디오 내부를 초토화시켰다.
이영자 사주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사주, 두 번 결혼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이영자 사주, 얼른 좋은 짝 나타나기를", "규현 독설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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