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사유리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월6일 방송될 FashionN(패션앤) 채널의 ‘스위트룸 시즌5’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사유리는 평소 활동적인 이미지와 달리 스케줄이 없을 땐 대부분 집에 있는 ‘집순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며 “직접 발품을 팔아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는 말로 자신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설명하기도 했다.
화이트풍의 깔끔한 침대와 엔틱한 가구가 어우러진 러블리한 침실에 이어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그러나 드레스룸은 침실과 달리 충격적인 반전 모습을 하고 있어 함께한 MC군단을 경악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그가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카디건부터 수북이 쌓인 옷 무덤까지 포착 돼 더욱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고.
사유리는 해당 옷 무덤에 대해 “여름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옷은 없어서 춥다”며 4차원적인 해명을 내놨으며 이와 함께 자체 제작한 한글 티셔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사유리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침실과 드레스룸이 극과 극이네”, “사유리 집 공개, 뭔가 4차원답다”, “사유리 집 공개해서 봤더니 침실이 의외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의 러블리한 침실과 충격적인 반전의 드레스룸은 6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스위트룸 시즌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티캐스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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