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헨리가 그동안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섹시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헨리는 프릴이 달린 셔츠나 깃털 장식이 있는 모자 등 로맨틱한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마치 ‘동화 속 왕자님’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랜 기간 춤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상반신과 복근을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헨리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캐나다 현지에서 발탁된 후 중국 및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주니어-엠의 멤버로 해외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오디션 발탁부터 솔로로 데뷔한 지금에 이르기까지 낯선 한국 생활에 대한 소감과 포부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헨리의 남자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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