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동심리 전문가가 뽑은 좋은 아빠 1위에 등극했다.
7월5일 방송될 Y-STAR '궁금타'에서는 자녀를 둔 스타들의 교육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 스타들도 자녀 교육에 있어 여느 부모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 아동심리 전문가는 최근 '후 아빠' 로 더욱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윤민수를 좋은 아빠 1위로 꼽았다. 윤민수는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애정도가 높으며 아이와의 감정 교류, 놀이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동심리 전문가는 "아이와 이렇게 잘 놀아줄 수 있는 아빠는 거의 없을 것"이라 전했다.
앞서 윤민수는 '아빠, 어디가'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전문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인정받은 좋은 아빠가 된 셈이다.
한편 고소영 또한 보통 엄마들처럼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아이를 영어유치원 차에 태워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의 아들이 다니는 영어학원은 일명 강남엄마들 사이에서 최고로 꼽히고 있어 한 차례 화제가 됐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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