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도플갱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유는 7월2일 자신의 공식 팬클럽 카페에 ‘도플갱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2011년 방송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김필숙’ 판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년 전 ‘드림하이’ 출연 당시의 교복 입은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아이유는 귀여운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크로스백으로 풋풋한 스무살다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도플갱어가 김필숙이었다니”, “아이유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드림하이 필숙이가 벌써 2년 전이라니 시간 빠르다”, “아이유 왜 이렇게 귀엽지”, “나도 아이유랑 사진 찍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아이유 공식 팬카페)
bnt뉴스 기사제보 fahsion@bntnews.co.kr
▶에이핑크 화이트룩 “포기금물! 소녀가 될 수 있다”
▶“뭐 입지?” 고민 해결! 장마철 스타일링 TIP
▶걸스데이 사복패션, 스타일 대통령의 잇아이템 LIST는?
▶‘섹시’ 빅스 vs ‘유쾌’ B1A4, 대세여도 스타일은 다르다!
▶소녀시대-투애니원, 걸그룹 ‘리얼웨이룩’ 트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