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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화장했다면? 이제 ‘생장품(生粧品)’을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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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화장품을 벗어난 새로운 개념 생장품이 화제다.

원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 특히 피부를 스스로 지키려는 적극적인 소비자를 중심으로 ‘화장품’ 대신 ‘생장품’을 선호하는 생장품족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장품이란 (주)미애부 생명과학 옥민 대표에 의해 탄생한 신조어다. ‘그저 화학적 기술로 만든 공산품’으로 치부되는 기존의 화장품을 ‘생명에 대한 탐구를 기초로 한 화장품’의 개념으로 바꾼 것이다. 다시 말해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뤄주는 화장품이라는 의미다.

유해합성화학성분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OK

세계적으로 화장품에 사용되는 합성화학물질은 23만여 가지에 달한다. 현재 화장품 시장에 트렌드로 반영되고 있는 3無, 5無, 10無 화장품 역시 안전하지 못하다는 뜻이다. 이에 생명공학도로 구성된 미애부생명과학 연구진은 합성계면활성제나 화학방부제 등 화장품에 사용되는 합성화학성분을 천연 또는 천연유래성분으로 대체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합성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화장품의 원료가 천연 또는 천연유래원료로 구성된 무합성 제품 ‘케미컬프리’라는 기준을 만들어 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미애부는 발효과학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무합성발효화장품의 선두주자다.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함께 국제특허기탁균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균주를 이용, 발효추출물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시키고 있다. 이런 발효화장품의 유효성분들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입자의 크기가 작아져 피부 흡수율이 높다. 또한 친환경 곡류, 야채, 과일 등을 선별하고 발효시켜 자연의 생명력이 그대로 피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천연유래 원료만을 고집하고 있다.

5년 이상 화장한 피부라면 ‘생장품’이 답이다

여자들은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에 술과 담배를 끊으라고 권하지만, 정작 자신은 화장품 속에 함유된 합성화학성분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사용한다. 화장품에 함유된 합성화학물질의 유해성은 늘 논란이 되고있지만 신경 쓰기엔 ‘너무 귀찮은’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제 케미컬프리 선언과 함께 건강한 피부 지킴이 미애부가 제안하는 ‘생장품’을 만나보자. 자연에서 얻은 천연유래원료와 피부에 좋은 발효과학기술까지 더해진 ‘생장품’은 여성의 건강, 나아가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화장품의 가치를 넘어선 생장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한다.

한편 무합성발효화장품 미애부는 전국 약 50여개의 뷰티존에 전화예약하면 누구든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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