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기자] 배우 고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월1일 첫 방송 될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진 측은 고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본방사수' 응원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그는 "여러분, 황금의 주인이 되시겠습니까!? 7월1일 첫 방송! 본방사수"라면서 "월, 화는 화끈하게 황금의 제국, 수목은 쫀득쫀득한 '너․목․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극 중 고수는 가난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황금의 제국을 장악하는 야망을 품고 거침없이 달려가는 광기 어린 차가운 승부사 장태주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을 앞둔 고수는 "이 땅의 개미들에게 대리만족의 기쁨과 태주를 통해 통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경제의 격동기 제왕 자리를 두고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쟁탈전을 그린 가족 정치 극이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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