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새롭고 다양해진 서비스와 보증 연장상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새 패키지는 기존 보증기간 5년 10만㎞ 상품 외에 3년 10만㎞, 6년 20만㎞를 추가했다. 특히 120d의 3년 10만㎞ 패키지는 55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구매는 자동차의 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가능하며, 기존에 구매한 워런티 플러스의 보증기간 만료 전에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미니 역시 새로운 서비스와 패키지를 내놨다. MSI XL 패키지를 사면 기존 5년 5만㎞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 소모품 교환기간을 6년 9만㎞까지 늘릴 수 있다. 픽스 워런티 구매 시에는 2년 무제한 보증서비스를 5년 9만㎞로 변경할 수 있다.
한편, 회사측은 새로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의 BSI(BMW Service Inclusive)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를 구입한 소비자 10명을 추첨, 500만 원 상당의 BMW M 카본 레이서를 증정한다. 또 미니의 MSI XL과 픽스 워런티 구매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95만 원 상당의 미니 폴딩 바이크 라임을 선물한다.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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