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민우가 계속되는 외도에도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6월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는 다정(이청아)이 장호(이민우)에게 이혼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김지석)는 다정에게 "잘못된 버스를 계속 타고 가지 말라"는 충고로 이혼을 종용했다.
이에 다정은 이혼을 결심했지만, 장호는 오히려 뻔뻔한 태도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장호는 "이혼? 네 주제에? 누구 맘대로"라며 이혼 소장을 찢으려고 한 것.
결국 화가 난 다정은 장호에게 "미쳤다. 그러니까 이혼해"라고 울부짖으며 이성을 잃고 말았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원더풀 마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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