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미르 큰누나 공개가 화제다.
6월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캠핑특집으로 꾸며져 출연자들의 집을 방문해 캠핑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찾아간 미르의 집에는 미르의 큰누나이자와 배우 고은아의 언니와 그의 아들이 있었다. 미르 큰누나는 트레이닝복 차림에 민낯을 하고 있어 부끄러운 듯 카메라를 피했고 미르 엄마는 "우리 애들은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베일에 싸인 미르 큰누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르 큰누나는 붕어빵 외모를 연상케하는 미르와 고은아와는 살짝 다른 모습이었지만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 등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 큰누나 공개에 네티즌들은 "미르 큰누나 공개, 우월한 유전자 집안이네", "미르 큰누나 공개, 제일 예쁜 듯?", "누나가 또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르 큰누나 방효선씨는 2006년 제이튠 소속사 전 대표 조동원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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