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석원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6월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3D 전쟁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중간발표회에는 배우 정석원, 박효준, 장성원, 장준학, 김지훈, 이이경, 주희중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석원은 아내 백지영의 유산에 대해 "많이 위로를 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기가 조금 조심스럽다"고 심경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가수 백지영은 임신 4개월째 유산됐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정석원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석원 심경 고백 힘내세요" "백지영 씨 몸 관리 잘하세요" "정석원 심경 고백, 정말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L.L.-연평해전'은 2002년 6월29일 북한군의 도발로 발생한 연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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