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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가장 빨리 팔리는 중고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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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모닝 2011년식이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짧은 기간 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SK엔카에 따르면 지난 5~6월 매물의 판매기간을 조사한 결과 2011년식 모닝이 평균판매완료일 14.55일로 1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최근 2개월동안 SK엔카 홈페이지에 100대 이상 등록된 차종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10위권 내에는 경차가 2대, 소형차 1대, 준중형차 2대, SUV 5대가 포함됐다.






 중고 경차가 인기를 끄는 건 대부분 1,000만 원 이하로 가격이 낮아서다. 또 각종 혜택으로 유지비 부담이 적다. 특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면제, 보험료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은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 인기요인이다. 구매목적이나 소득수준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행태가 늘고 있는 것도 보탬이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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