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민정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0살 연상연하 부부 배우 김민정과 신동일의 러브스토리와 21년만의 웨딩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정은 “재혼이라 결혼식 사진이 없다. 웨딩사진이라도 남기고 싶었다”며 이번 웨딩촬영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그의 아들 서상원 씨가 두 사람을 축복해주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고, 김민정은 아들에게 대해 “원래 배우를 시키려고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빛나는 미모의 김민정과 그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서상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민정은 “아들이 지금 여자 친구가 없다”며 “성실하게 열심히 살고 있어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공개 구혼을 해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정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없다는 게 신기”, “김민정 아들 공개해서 봤더니 진짜 훈훈하네”, “김민정 아들 공개할 만하네. 선한 인상이 특히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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