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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성동일, 아들 성준 언급 "친해진 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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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배우 성동일이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6월27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술 못 끊는 게 고민”이라는 성동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성동일은 아들 준이에 대해 ‘일밤-아빠! 어디가?’ 이후 많이 친해졌다고 밝힌 뒤 “너무 많이 친해져 준이가 이제 아빠 뺨을 때릴 정도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빠! 어디가?’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한편 새로운 MC로 합류한 이수근, 장동혁이 호흡과 성동일의 행복한 가족 이야기는 27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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