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최근 스타들이 연이어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또한 만삭에 가까워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스타들도 여럿 있다.
똑 부러지는 예비맘 스타들은 작은 것부터 꼼꼼하게 건강을 챙긴다. 공식석상을 나들이 할 때는 단화를 챙기고 SNS에 공개하는 식단을 보면 입맛보다 건강을 신경 쓴 음식들이다.
이처럼 작은 것부터 깐깐하게 따지는 예비맘 스타들을 모아봤다. 작은 습관을 신경 써 산모의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산전, 산후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자.
가수 별, 식습관부터 꼼꼼히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시작. 아몬드 줄 선거 보고 빵 터졌어요. 고마워 고은아. 아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박, 바나나, 닭가슴살, 아몬드 등 견과류와 과일로 이뤄졌다.
하하의 부인인 가수 별이 챙겨준 것으로 꼼꼼하게 챙긴 건강식 식단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기고 있다.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별은 하하와 함께 손을 꼭 잡고 외출하는 모습도 주로 포착되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커플 운동화를 공개하며 연예계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만삭화보 촬영장을 공개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하하는 만삭을 앞둔 별을 위해 함께 태교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선예-한채영, 낮은 단화 신은 예비맘들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선예와 결혼 6년만에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한채영은 공식석상에 참가할 때 단화를 신고 나타나 우월한 각선미를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주아민 결혼식에 참석한 선예는 남편과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하며 SNS에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한채영도 임신 초기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낮은 굽의 단화를 신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들의 루즈핏의 원피스를 착용하며 스타일리시한 멋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를 생각해서 굽 낮은 단화를 신고 조심해서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타들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낮은 단화가 안전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무더위 속 건강 챙기는 예비맘의 필수 아이템 추천!
산전, 산후 꼼꼼하게 건강을 챙기는 예비맘들을 위해 천연 유기농 성분의 바디용품을 추천한다. 게다가 건강을 위협하는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어 자주 샤워를 하고 땀 억제 성분이 필요할 때인 만큼 작은 것부터 따져보고 고르자.
이오의 바스용품 중 코코넛과 레몬향은 각종 트러블성 피부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튼살, 기미, 검버섯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오의 데오도란트는 천연 땀억제제를 사용해 몸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했다.
천연 유기농 브랜드 이오 관계자는 “이오 솝과 이오 데오도란트는 아기부터 임산부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며 “순하고 여린 아기피부가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제품이라 건강을 꼼꼼하게 따지는 로하스족 소비자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천연 유기농 브랜드 이오, 하하 트위터,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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