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600만 관객 돌파에 나서며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현우가 6월21일 명동 롯데백화점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우의 명동 방문은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의 팝업스토어 행사에 초대받아 이루어진 것. 이현우는 순식간에 주변을 인산인해로 만들며 요즘 떠오르는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날 이현우는 그레이 컬러의 반바지와 독특한 나염 프린트가 돋보이는 푸른색 셔츠를 매치해 청량감 있는 섬머룩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시크한 블랙 가죽재킷을 걸쳐 귀여운 이미지 속에 숨어있는 남성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트렌디 하면서도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MCM의 크랙&칼 콜라보레이션 백팩으로 유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이현우의 백화점 나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요즘 대세는 이현우인 듯”, “가방 귀여워서 이현우랑 잘 어울린다”, “웃는 모습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 “이현우도 패셔니스타 반열에 들어서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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