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다솜 다이어트 고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월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약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식탐은 많지만 입이 짧은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이동훈 씨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의 여자친구는 학창시절과 비교해 몸무게 20kg을 뺐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이같이 나쁜 습관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다솜은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55kg일 당시 살을 너무 빼고 싶었고 또 빼야 했다. 그래서 그때 식탐이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먹고는 싶지만 먹을 수 없는 상황에 그는 치킨을 입에 넣고 맛만 본 뒤 바로 뱉기도 했다고.
다솜 다이어트 고충에 네티즌들은 “진짜 의지가 대단하다”, “다솜 다이어트 고충 고백?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렇게까지…”, “다솜 다이어트 고충, 안쓰러울 정도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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