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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패션] 씨스타 vs 애프터스쿨, 섹시 걸그룹 전성시대 “누가 더 섹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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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군통령’, ‘섹시 아이콘’, ‘섹시돌’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는 씨스타와 에프터스쿨이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며 컴백했다.

먼저 씨스타는 그들만의 섹시한 안무와 콘셉트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 개그맨 신동엽으로 공개 직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반면 애프터스쿨은 섹시한 폴 댄스 안무로 주목을 끌며 화제가 됐다. 레트로 무드를 콘셉트로 짧은 쇼츠에 크롭탑 의상을 선보인 그들은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컴백한 씨스타와 애프터스쿨. 화려한 무대 연출과 센스 있는 감각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섹시 걸그룹 씨스타와 애프터스쿨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매력에 대해 살펴봤다.

Style 1> 차별적인 섹시 콘셉트


대한민국은 지금 ‘아이돌 전국시대’라고 할 만큼 아이돌이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다. 여자 걸그룹도 마찬가지로 이제는 ‘노출’보다 차별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성있는 그룹만이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체육돌’로 대중들에게 먼저 이름을 알린 씨스타는 건강미 넘치는 ‘섹시미’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들은 탄탄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의상과 안무로 대중들을 매혹시키고 있는 것.

한편 애프터스쿨은 트렌디한 감각과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을 통해 데뷔초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에서 섹시한 모습을 확고히 했다는 평. 남성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Style 2> 트렌디한 의상과 액세서리


여름을 맞아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씨스타와 애프터 스쿨도 이전보다 화려하게 변신했다.

먼저 섹시 걸그룹의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는 씨스타는 핫핑크, 레드, 블랙, 실버 컬러 등 화려한 컬러의 무대의상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멤버의 특징을 고려해 제작된 의상에 레트로 무드를 기반으로 화려한 비즈장식이나 수술장식, 글리터 등을 활용한 의상이 춤을 출 때마다 돋보인다.

반면 애프터스쿨은 걸스 힙합룩을 기본으로 트렌디한 패턴과 슬릭, 가죽 소재, 스터드 장식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무대 의상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타투이다. 이제는 타투 또한 패션의 일부분이 된 만큼 타투를 그리거나 아이템을 활용한 점이 흥미롭다.

Style 3> 대세 섹시 걸그룹의 무대 연출


듣는 음악 뿐만 아니라 보는 음악이 점점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되면서 ‘퍼포먼스’역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됐다.

이에 씨스타는 건강미 넘치는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춤을 출 뿐만 아니라 보라의 글리터를 뿌리는 장면 등 다양한 무대연출이 돋보인다.

반면 애프터스쿨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 전부터 화제가 된 폴 댄스를 통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섹시함을 강조할 수 있는 폴 댄스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씨스타 ‘Give it to me’, 애프터스쿨 ‘첫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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