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핫도그 곱빼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핫도그 곱빼기’란 제목으로 초대형 핫도그를 촬영한 사진이 한 장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인 핫도그와 비교할 수 없는 크기에 합성 의혹도 일었지만, 이는 2005년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했던 실제 판매 핫도그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핫도그는 서울의 한 대학가 포장마차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가게 주인은 “손님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전시용으로 만들었는데 인기가 좋아 예약 손님에게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문을 받아 판매되는 이 핫도그는 크기가 크다고 해서 소시지까지 큰 것은 아니며, 다만 일반 핫도그에 여러 차례 밀가루 옷을 덧입혀 만들 뿐이라고.
핫도그 곱빼기 사진에 네티즌들은 “당연히 합성인 줄 알았는데…”, “핫도그 곱빼기, 소시지가 일반 핫도그랑 똑같으면 맛이 뭔가 아쉬울 듯”, “핫도그 곱빼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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