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총 면적 495㎡로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빌딩 1층에 위치하며,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제품의 독립 전시 공간과 라운지 시설을 구비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크라이슬러는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에 발맞춰 보다 많은 소비자가 찾을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 질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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