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LS가 JD파워 2013 신차품질조사(IQS)에서 럭셔리 대형 세단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LS는 100대 당 품질결함이 59개로 해당 세그먼트뿐 아니라 전 세그먼트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LS는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회사측은 "렉서스의 목표는 세계를 통틀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소비자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는 제품 자체에 국한한 게 아니라 생산라인에서부터 인도 이후의 서비스 등 전 라이프 사이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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