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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당첨금 받으러 가다 또… '대체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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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소식이 화제다.

6월18일(현지시간) ‘워싱턴스 로터리(Washington's Lottery)’ 페이스북에는 24시간 동안 2번이나 복권에 당첨된 남성의 이야기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케리 콜린스란 이름의 남성은 은박 부분을 긁어서 결과를 알 수 있는 복권을 산 뒤 5만 5555달러에 당첨됐으며, 이후 복권 수령금을 받기 위해 들른 매장에서 또 다른 복권을 구입해 추가로 20만 달러를 받게 됐다.

현재 워싱턴주 푸얄럽에 거주하고 있는 콜린스는 아직 복권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 못했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진 않을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난 5천원도 안 되는데…”,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대체 비결이 뭐야?”,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진짜 천운을 타고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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