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최근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스타일리시한 클러버들이 모이는 클럽 트리플 크라운이 화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신사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트리플 크라운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많은 클러버들의 입소문을 타 인기있는 클럽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패피들이 하나둘 모이며 클럽안에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한 것.
밤 12시가 가까워오자 한층 활기를 띄는 클럽무드 속 한눈에 봐도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클러버들이 있다. 잘나가는 클럽남 3명을 꼽아 그들의 스타일을 전격 분석해 봤다.
▶ “여심 사로잡는 블루 헤어가 포인트!”
이원호 (24)
트렌디한 남자의 전형을 보여주듯 그는 컬러 헤어스타일로 클럽녀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클럽의 매니저로 근무하는 그는 프로페셔널한 행동만큼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올블랙 패션에 간단한 컬러만을 더해 그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것.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은 그는 블랙 레더를 착용해 터프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골드 라운드가 더해진 벨트와 옐로우 컬러의 팔찌로 포인트를 줘 클러버들이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표현했다.
▶ “유니크한 패션, 만화 캐릭터 같네”
리건 (25)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클럽패션 촬영에 참여해줬다. 블랙과 데님을 적적히 조화시킨 패션으로 눈길을 끈 그는 여름패션에 맞게 유니크한 민소매 티셔츠로 개성을 드러냈다.
하의는 실선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크한 데님과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하이탑 슈즈로 눈길을 끈 것. 쿨하면서도 느낌있는 그의 코디는 손목에 살짝 그려진 그의 타투로 시크함을 더했다.
▶ “8등신, 꽃미남의 아우라란 이런 것!”
정현겸 (27)
먼 곳에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185cm에 가까운 큰 키와 8등신 비율, 슬림한 핏으로 모델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여기에 금발 헤어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디테일이 가미된 데님 상의와 화이트 팬츠로 댄디한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호피 무늬 슈즈를 착용하고 패션에 디테일을 더하는 팔찌와 네크리스를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다.
클럽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아이템은 뭘까?
01체력과 갈증 한 번에 잡는 명품 음료수
비타투오 비타민 음료
클럽에서 갈증이 나고 몸이 피곤한게 느껴진다면 비타민 음료수를 마시길 추천한다. 개념 비타민 음료수 비타투오는 영국산 비타민C, 더블 비타민, 무설탕이 함유된 제품이다. 일일권장량의 3.5배가 되는 비타민을 함유해 하루에 섭취해야할 비타민양을 충족시켜 준다. 여기에 비타민이 자외선이 파괴되지 않도록 뚜껑 안쪽에 스마트 캡 기능을 넣어 뚜껑을 돌리면 비타민 원액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02 어딜가든 빛나는 럭셔리 아이템
엘도노반 iPhone 5용 악어가죽 하드케이스
클럽에서 빛나고 싶다면 핸드폰 케이스에 신경써보는 것도 좋다. 엘도노반은 악어 가죽으로 만들어져 실리콘 소재의 케이스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 색상별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03 어둠 속에서 시간을 체크하자!
카시오 지샥 다기능 스포츠 시계 GA110SN-3A
어두운데서 시간을 알아보기 힘들 때 빛이 나는 시계 하나쯤은 필요하다. 지샥 스포츠 시계는 날짜와 세계 시간을 모두 표시 해주는 시계로 카운트다운 기능과 데일리 알람 기능을 가졌다. 여기에 방수 기능도 있어 특별한 관리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04 땀 냄새를 없애줄 때는 향수가 필수!
존 바바토스 아티산
클럽에 오래 있다보면 담배 냄새와 땀 냄새가 나 기분이 찝찝할 때 향수로 잔 냄새를 없애주는 게 좋다. 아티산 향수는 캐주얼하면서도 여유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시트러스를 테마로 한 감귤류와 허브 톤의 조화로 공기 중에 퍼지는 시트러스의 상큼함과 프레시함이 젊음과 깨끗함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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