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수로 응급실行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6월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강철사단 해룡연대 해룡부대에 입대한 멤버들이 군대의 꽃이라 불리는 유격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는 어깨부상으로 훈련에서 열외 됐지만 고생하는 멤버들을 지켜보는 것이 더 힘들다고 판단해 결국 유격훈련에 합류했다. 그러나 그는 오리걸음을 하던 중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결국 훈련을 중단한 채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김수로의 상태를 살피던 군의관은 “수술을 해야 될 것 같다. 인대 파열이 심한 부분이 있다. 저 정도 염증, 파열이면 굉장히 심각하다”는 진단을 내려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김수로 응급실行에 네티즌들은 “빨리 완쾌하길”, “김수로 응급실行, 어깨 상태 안 좋다더니 결국…”, “김수로 응급실行? 아플 땐 요령도 부릴 줄 알아야 하는 건데 안쓰럽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