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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눈물, 김성주 무당벌레 장난에 결국… 민국이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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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윤후 눈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충북 충주시 동량면으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분교 캠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강당에 모여 수건돌리기와 그림자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성주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제안했고, 자진해 술래로 나서 매의 눈으로 움직이는 아이들을 잡아냈다.

이후 열심히 게임에 임하던 윤후는 눈앞에 기어가는 무당벌레를 발견해 “여기 무당벌레 있어요”라고 소리쳤고, 장난기가 발동한 김성주는 윤후를 움직이게 하려고 일부러 “어디? 어디”라며 모르는 척 했다. 그럼에도 윤후는 게임에 걸리지 않으려 계속해서 부동자세를 유지했고 김성주는 이를 치워주겠다고 한 뒤 무당벌레를 잡아 윤후의 발등 위에 올려놓았다.

평소에도 벌레를 무서워하기로 유명한 윤후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곁에 있던 김민국도 얼떨결에 눈물을 보여 성동일은 김성주에게 “아니, 왜 애 둘을 울리고 그래!”라며 타박했다. 당황한 김성주는 얼른 무당벌레를 버렸고 아빠들은 바쁘게 아이들을 달래며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윤후 눈물에 네티즌들은 “김성주는 왜 그런 장난을 쳐서…”, “윤후 눈물, 무당벌레가 잘못했네”, “윤후 눈물 흘려도 완전 귀요미. 특히 민국이가 덩달아 울 때 진짜 빵 터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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