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이승철의 신곡 '사랑하고 싶은 날'이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6월14일 발매된 이승철의 정규 11집 앨범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하고 싶은 날'은 피아노 선율과 이승철의 절제된 창법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곡의 선전은 애프터스쿨, 씨스타, 아이비 등 여성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잇는 상황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사랑하고 싶은 날'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고 싶은 날' 역시 이승철" "실망시키지 않는 보컬 이승철" "'사랑하고 싶은 날' 노래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18일 4년 만에 정규 11집 'MY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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