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방송인 김학도와 바둑기사 한해원 부부가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현재 MC와 라디오 DJ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김학도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0년째를 맞는 베테랑 방송인. 최근 활동영역을 넓혀 드라마에도 깜짝 출연하며 오랜 방송생활로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7월21일 생방송 된 tvN ‘세얼간이’에 출연해 성대모사의 달인다운 실력으로 가왕 조용필의 ‘바운스’ 모창과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미모의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은 7월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흑과 백’ 특집에서 전략 해설가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현재 JTBC ‘여보세요’ 등에서 경제전문가 겸 재테크 멘토로 활약 중이다.
한편 와일드로즈는 2012년 브랜드 론칭 이후 여성중심의 차별화된 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아웃도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름 ‘포미족’의 선글라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세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 ‘빅토리아 시크릿’
▶‘롱 vs 숏, 컷아웃 vs 시스루’ 올 여름 트렌드 대결!
▶“스타의 웨딩드레스는 뭔가 다르다?” 2013 트렌드 분석
▶‘여자는 주얼리로 반응한다’ ★들의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