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형제특집’ 당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6월13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춘천 품걸리로 떠났던 ‘형제특집’의 여정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민국-민율, 탁수-준수 형제들과 지아-지욱 남매, 후와 준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가족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속상해서 상념에 잠긴 민국이와 늘 언제나처럼 다정한 후 그리고 어여쁜 지아, 시크한 준, 장난꾸러기 준수까지 모두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이날만큼은 연예인 포스를 무장 해제한 채 그저 아빠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다정한 다섯 아빠들의 모습이 담겨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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