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슈퍼스타K4' 우승자 가수 로이킴이 이달 말 첫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공식화했다.
넬을 시작으로 씨스타, 애프터스쿨, 아이비, 이승철, 울랄라세션, YB 등 인기가수들의 잇단 컴백으로 '6월 가요대란'이라 불리우는 지금, 로이킴의 이달 말 컴백 선언으로, 6월 가요계가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로이킴의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최근 "로이킴이 6월 말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에 있으며, '봄봄봄' 못지않은 다양하고 멋진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또한 "로이킴이 지난 4월 '봄봄봄' 이후 앨범 준비에 매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4월 발표한 '봄봄봄'으로 각종 음악차트 올킬 및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세대 음원 강자로서 입지를 다진 바 있어 이번 정규앨범 발표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이킴은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7월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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