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쌍용차, 코란도 C EV-R 일반에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쌍용자동차가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3)'에 '코란도 C EV-R'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코란도 C EV-R은 환경부 국책사업으로 개발 중인 항속거리연장차(EV-R)다. 100㎾급 전기모터와 16㎾h 42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순수 전기차 모드로 최대 150㎞(최고속도 150㎞/h)를 주행하며, 37㎾의 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의 자가 발전을 통해 주행거리를 500㎞까지 늘릴 수 있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환경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충전 인프라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EV-R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실현 가능한 친환경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2단계에 걸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엔진텍과 환경부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6년 EV-R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올해 10㎾급 엔진 제너레이터를 탑재한 도심형과 37㎾급을 탑재한 장거리용 EV-R를 제작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포드코리아, '썸머 캠페인 & 더 웍스' 캠페인 실시
▶ 벤츠코리아,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 전개
▶ 현대차그룹, "진짜사나이들 모여라!"
▶ 르노삼성차, 김해 공항에 SM5 TCE 전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